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예산 심의에서는 김포시민의날 기념행사의 연출 방식과 행사 기간에 관해 여러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김기남 의원은 멀티미디어 공연 예산안을 확인한 뒤, 단순히 금액만 살펴볼 것이 아니라 행사 실행의 현실성, 안전 확보, 공간 조건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 김포시가 제안한 김포시민의 날 행사 중 하나인 멀티미디어 공연 예산은 2천만 원이다. 자치행정과장은 “레이저 쇼에는 2천만~3천만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드론이나 LED 공연은 구성 방식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드론 쇼를 추진할 경우 항공법상 고도 제한 등 기준부터 검토해야 한다”라며, 아직 최종적인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기남 의원은 “사우동은 고도 제한 측면에서 큰 문제가 없지만, 실제 드론 운용을 위해서는 넓은 통제 구역 확보가 필수”라며 “김포시민의 날처럼 야간 행사가 계획된 만큼, 종합운동장 일대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제안했다. 그는 ““라베니체 행사처럼 공간이 넓어 보여도 드론 안전반경을 확보하지 못하면 운영이 어렵다”라며 안전 검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예산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사전 검토와 시민 안전”이라며, “행사 특성상 수만 평 규모의 통제가 필요할 수 있으니, 각 부서에서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지자체 단독으로 드론쇼를 진행할 경우에도 최소 1,500만 원이 필요하다. 단순 비용 산정이 아니라, 실제 시장 가격대와 안전 요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자치행정과장은 “의원님 조언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검토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추가 의견도 적극적으로 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종우 행정복지위원장도 “중요한 지적을 해주셨다”라며, 김기남 의원의 세심한 제안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날 회의장에서는 예산 검토를 넘어,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사 준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자는 따뜻하고 진지한 논의가 잠시 오갔다. 이러한 분위기가 행사 준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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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 가능할까…예산보다 ‘안전·현장성’ 강조한 김기남 의원의 조언
<사진설명=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 2026년 예산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 모습이다.>[사진출처=김포시의회 유튜브]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예산 심의에서는 김포시민의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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