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층 등 전세사기로 불안해하는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을 본격화한다. 김포시는 지난 4일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임대차 시장 관리체계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른 전세사기 피해는 주거 안정 전체를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로 번지고 있다. 김포시도 마찬가지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시는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공무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안전전세 관리단’을 출범시켰다. 관리단은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확대하고, 거래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과 실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전세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위험지점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공인중개사가 ▲위험물건 중개 배제 ▲정확한 매물 정보 및 체크리스트 제공 ▲중개인의 신분 명확화 ▲계약 후 권리관계 변동 시 문자 안내 등 10개 실천과제를 자발적으로 이행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의 정보 불균형에서 오는 불안감을 줄이고, 중개 현장의 책임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윤철헌 도시주택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경제 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의 재산 보호를 위해 함께해주신 공인중개사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전세사기 없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 관리단과 함께 정기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전세 길목 지킴’에 참여하는 중개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세사기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계약 전 단계부터 촘촘히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용보도 시 '팩트뉴스1' 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팩트뉴스1에 있습니다.]
김포 뉴스 포털 |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 출범…전세사기 차단에 민·관 공조 본격화
<사진설명=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촉식에서 위촉장이 수여되고 있다.>[사진출처=김포시]김포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층 등 전세사기로 불안해하는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www.factnewsone.co.kr
#김포시 #전세사기 #안전전세 #공인중개사 #투명거래 #부동산안전 #임대차보호 #김포부동산 #주거사기
'김포시 지역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부실 운영 적발… 진상 규명 및 강력 대응 예고 (0) | 2026.02.09 |
|---|---|
| 이기형 의원, 경기도통합데이터센터 자재 규격·소방 대응체계 철저 점검 촉구 (0) | 2026.02.07 |
| 김포시, 14개 읍면동 신년인사회 마무리…142건 건의 접수 ‘실질적 실행이 과제로 부상’ (0) | 2026.02.06 |
| 김포시의회,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신속 예타 통과 촉구 결의안’ 채택 (0) | 2026.02.05 |
| 오강현 의원, ‘5,500억 시비 부담 과연 최선인가’…5호선 사업 추진방식 재검토 촉구 (0) | 2026.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