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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50% 지원 나선다

팩트뉴스1 2025. 10. 1. 09:11

<사진설명=일산대교 전경> [사진출처=김포시]

김포시가 김포시민의 통행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일산대교 통행료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분담하기로 한 비용 중에서 김포시가 부담해야 하는 몫을 먼저 시행하는 것으로, 경기도가 교통비 부담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도록 촉구하는 뜻도 담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장으로서 오랫동안 시민들의 어려움을 고민해 왔다. 김포시만 교통 기본권에서 소외되어 있는 현실에서 불합리한 결정을 시민들께만 떠넘길 수 없어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라며 “이제 시가 직접 나서서 그동안 불합리했던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덜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해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일산대교와 협력해 차량 등록정보와 통행기록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지원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포시는 그동안 경기도와 함께 통행료 무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지만, 사업 구조나 재정 여건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단기간에 실현하기엔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무료화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시민들이 느끼는 교통비 부담을 일부라도 덜어주기 위해 통행료 지원을 먼저 실시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등록된 차량 중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현재 일산대교의 통행료는 1,200원인데, 지원이 시행되면 김포시민 차량은 50%인 600원만 내면 된다. 지원은 1대당 하루 왕복 1회 기준으로 적용된다. 시는 우선 출퇴근 시간대에 한해 시행한 뒤, 차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일산대교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약 8만 대, 김포시에 등록된 차량은 약 25만 대에 달한다. 시는 이번 통행료 지원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주변 간선도로 혼잡을 완화하는 등 교통 흐름 개선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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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50% 지원 나선다

<사진설명=일산대교 전경>[사진출처=김포시]김포시가 김포시민의 통행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일산대교 통행료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분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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