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역뉴스

한종우 의원,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졸속 행정 중단 및 ‘응급·소아 중심’ 재설계 촉구

팩트뉴스1 2026. 3. 25. 18:06

<사진설명=한종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팩트뉴스1]

 

한종우 김포시의원은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사업을 둘러싼 전임 시정부의 졸속 행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면적 사업 재점검과 시민 맞춤형 의료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한 의원은 최근 발언에서 민선 7기 시정부와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추진한 해당 사업을 “법적 근거와 절차를 외면한 전시성 행정”이라고 단호히 규정했다. 그는 “이사회 의결 없이 1,600억 원 지원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공사비가 3,200억 원에서 두 배 이상 급등했고 결국 사업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인하대학교 측도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으며, 사업 파트너 간 신뢰 역시 크게 손상됐음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인해 김포시의 공신력이 하락했고, 대학병원 유치를 염원하던 시민들의 기대가 저버려졌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사업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정상화를 위해서는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는 단순한 병원을 넘어 김포의 정주 여건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라며, “과거 방식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기능 중심으로 체계를 재설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중증 응급의료센터 구축 ▲소아 전문 병동과 진료체계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김포는 인구 50만의 도시임에도 중증 환자 대부분이 타 지역에 이송되는 현실”이라며, “24시간 대응 가능한 서북권 거점 응급의료체계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김포 특성을 고려할 때 소아 응급의료 공백 해소 역시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행정의 투명성과 절차적 정당성 확보도 재차 강조했다. 한 의원은 “실행력 없는 보여주기식 약속이 아닌, 충분한 법적 검토와 투명한 절차를 통해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해야 한다”라며, “무엇보다 신뢰 회복이 사업 정상화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인하대학교 역시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급 의료서비스로 화답해야 한다”라며, “졸속 행정의 오명을 벗고, 전국 최고 수준의 소아·응급 특화 병원으로 도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인용보도 시 '팩트뉴스1' 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팩트뉴스1에 있습니다.]

김포 뉴스 포털 |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

 

한종우 의원,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졸속 행정 중단 및 ‘응급·소아 중심’ 재설계 촉구

<사진설명=한종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팩트뉴스1]한종우 김포시의원은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사업을 둘러싼 전임 시정부의 졸속 행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면적 사

www.factnewsone.co.kr

#김포시 #김포의료 #인하대메디컬캠퍼스 #응급의료센터 #소아전문병동 #졸속행정중단 #의료체계재설계 #김포시의회